동남아 여행후에 피부가 색소침착 증상은? 식물광피부염

식물광피부염(Phytophotodermatitis)

 

식물광피부염 은 푸로쿠마린(Furocoumarin) 제제가 포함된

식물에 접촉 후 수시간 내에 홍반, 부종, 물집이 생기며 급성

병터가 사라진 뒤에는 색소침착을 남기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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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특정 식물과 접촉한 뒤에 강한

햇빛을 연이어 받은 뒤 발생합니다.

(그래서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뒤 라임,

레몬을 접촉한 뒤 이렇게 색소침착이 생긴는 분들이 많아요!)

 

 

광독성물질인 푸로쿠마린(Furocoumarin) 제제가 포함된 식물에는

위 표와 같이 다양한 식물이 있고 대표적으로 라임, 레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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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푸로쿠마린이 함유된 식물에 피부가 접촉 한 뒤

UVA 자외선A에 노출이 되면 psoralenes이 DNA에

데미지를 주어 세포가 괴사되고 표피 상처가 생겨

 

 

초기에는 이와 같이 통증을 동반한 수포, 물집등이 발생하고

 

 

 

이후에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과색소침착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과색소침착은 수주 내지는 수개월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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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로는 급성기에는 얼음찜질,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고

색소침착을 제거 하기 위해서는 하이드로퀴논 제제의 연고 혹은 레이저 토닝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