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후 뇌졸중" 대상포진 합병증

대상포진 후 뇌졸중

 

(Stroke following herpes zoster)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발생하는 뇌졸중 증상에는

위 사진과 같이 시야이상, 두통, 어지럼증, 감각이상, 구음장애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빠른 치료를 받지 못하면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 연구에서 국내 성인 60명 중 한명이 뇌졸중 환자라고

할 정도로 유병률이 꽤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런 뇌졸중이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본 연구에서는 #대상포진후뇌졸중 이 실제로 증가하는지에 대하여

확인을 위하여 1966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대상포진 후 뇌졸중 사례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첫 4478개의 논문 중 적합한 최종 9개의 논문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

 

대상포진 후 뇌졸중 위험률은 대상포진을 걸린 첫 한달뒤 1.78로

가장 높고 3달 뒤 1.43, 1년뒤 1.20 으로 조금씩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얼굴 중 안구를 침범하는 안부 대상포진의 경우

첫달 그 위험률이 2.05로 크게 증가하며 1년간 위험률이 높다는 것까지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대상포진을 걸린 뒤, 특히 직후에 이러한 뇌졸중 위험률이

높기에 특히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대상포진예방접종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혈관수축이 있는 이런 겨울철에 뇌졸중 위험이 높은 편이며,

대상포진 또한 유병률이 국내에서 상당한 만큼 50세 이상이시고

특히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대상포진예방접종을 꼭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