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주근깨"

주근깨(Freckle)

주근깨(Freckle, Ephelides)는 햇빛노출부위에 발생하는

작은 갈색 색소 반점들로 소아에서 흔합니다.

 

우리의 주인공 빨강머리 앤처럼 붉은색 머리의 백인에서 흔히

발생하며 일광노출의 영향을 받아서 겨울에는 연해지고 여름에는 진해집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듯 다행히 피부 상부의 표피쪽에 멜라닌세포

수는 큰 변화 없이 표피 멜라닌 양의 증가가 특징적입니다.

 

 

미용적인 목적으로 치료하며 레이저를 가장

많이하며 화학박피술도 해볼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29세 여성의 10년전부터 양쪽 뺨과

콧등에 있었던 주근깨를 피코레이저로 치료해서

6주 뒤에 재발 없이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본 케이스도 25세 한국여성의 수년전부터 양 뺨에 있던 주근깨를

피코레이저를 1회 한 뒤 3주 뒤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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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근깨는 레이저 치료를 많이하며 Q-switch Nd-yag 레이저,

루비레이저를 많이 쓰며 위 케이스처럼 요즘 색소치료로 많이

사용하는 피코레이저를 통해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피코레이저로 주근깨 치료시 간혹 생길 수

있는 염증후 색소침착도 5%이하로 낮아서 추천하고 있었습니.